당사의 사명인 엔비스아나(NvisANA)는
‘보이지 않는’이라는 의미의 ‘Non-Visual’과 ‘분석’이라는 의미의
‘Analysis’을 결합한 단어로, 오염에 기인한 광학적으로 보이지 않는
불량을 검출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10년 설립된 엔비스아나는 세계 최초로 반도체 Wafer 상에서 광학적으로 검출 불가능한 극미량의 금속성 오염을 인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Wafer 외에 Chemical 및 Gas 내 금속 불순물 전자동 실시간 모니터링 설비도 개발 완료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동시에 유기물과 이온을 검출할 수 있는 장비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수율과 신뢰성으로 대표되는 반도체 공정이 20㎚ 이하의 미세공정화(Design rule shrink)가 진행되면서, 前세대 디바이스에서는 간과되었던 오염이 디바이스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하면서 생산수율 및 디바이스 신뢰성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는 수율 향상을 위한 결함 관리 패러다임이 과거 ‘Visual’ 영역뿐만 아니라 ‘Non-Visual’ 영역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결국 미세공정화(design rule shrink)로 인해 Fab 내 오염 모니터링에 의한 수율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엔비스아나는 반도체 Wafer 오염 모니터링 기술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반도체 Fab 뿐만 아니라
Display 및 소재 분야에도 오염 모니터링 기술을 제공하는 Total Solution Provider로 성장하여,
유수의 해외 반도체 장비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때까지 기술 개발 및 혁신을 계속할 것입니다.

설립연도 2010년 5월
본사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주요제품 In-Line Full-Auto Contamination Monitoring Solutions
주요고객 메모리 / 파운드리 / 디스플레이 / 반도체 소재 기업
매출액 256억(2018년)
전체인력 54명 (2018년)